투자은행(IB) 업계와 유통 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달 초 오늘의집에 구주와 신주를 포함해 총 1000억 원의 투자를 추진했지만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회사인 버텍스벤처스에 기회를 뺏겼다. 오늘의집 기존 투자자인 버텍스벤처스는 중국계 기업의 투자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미래에셋캐피탈이 내놓은 구주 200억 원을 대신 매입했다. 알리바바는 버텍스벤처스보다 높은 기업가치와 투자금을 제시하면서 올 상반기부터 오늘의집 투자를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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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오늘의집' 투자 불발…중국계 자금 끊는 K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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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오늘의집' 투자 불발…중국계 자금 끊는 K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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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5일 오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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