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간의 SQL스터디를 마무리하며... (부제: 모더레이터로써의 스터디 후기)
데이터리드가 될 예정입니다.
사내 SQL 스터디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잘 정리해주신 글입니다. 저도 전직장에서 총 10번의 SQL 스터디를 모더레이팅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 10번은 진짜 빡셌네요...)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공감했던 포인트들이 글에 녹아들어 있어서 꽤 반가웠습니다.
SQL 문법은 그냥 스킬셋이지만, 실제로 SQL 스터디가 사내에서 의미있게 활용되려면 단순히 스킬셋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조회 환경이나 데이터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사내 문화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민주화'에 대해 고민하는 조직이라면,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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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7일 오후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