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사를 만날 것인가. 상사를 좋게 만들 것인가? - 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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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던지며 회의를 진행하고 다른 직원들이 의견을 말하게 한 다음, 그제야 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 다른 직원에게 더 많은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어 더 생산적인 토론이 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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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견을 굳혔을 때라도 요점을 말하고 싶으면 나는 내 관점을 질문으로 대체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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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에 참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고 말하는 대신 '대부분 미국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중국에 더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보나요?’ 하고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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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은 직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더 많이 이야기하도록 하고 더 깊게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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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생각이 나와 다를 때도 있다. 만약 직원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면 내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또는 직원의 의견이 설득력이 떨어질 경우도 있어 그럴 때는 내 의견에 더 심지를 굳힐 수 있다.
#최고의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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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 오전 12:00
코딩 인터뷰를 하던 중 지원자로부터 AI를 써도 되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지원자는 종종 만나는데, AI를 써도 되느냐는 질문은 처음 받아봐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어떤 용도로 AI를 사용하시려는지 물어보았고, 익숙치 않은 프
... 더 보기리더십 강의를 듣고, 책을 읽을수록 내 ‘사수’에 대한 갈증과 고민이 깊어진다는 직장인들이 많다. 위에는 약하고 아래에는 강한 내 현실 사수의 모습은 ‘합리’와 ‘의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기 일쑤다. 못남과 못됨을 두루 갖추고 ‘우선 나부터 살고 보자’며 생존술을 내세우는 상사를 보면, ‘10년 후 내 모습’이 연상돼 끔찍하다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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