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er Google X employees come out of stealth with TwinMind, an AI app that hears and remembers everything about you
Business Insider
https://www.businessinsider.com/twinmind-chatgpt-former-google-x-team-builds-ai-assistant-2024-11
구글X 출신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트윈마인드'는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개발 중
이 회사는 메모리가 핵심이며, 경쟁 제품인 OpenAI의 챗봇 GPT가 부족한 부분이라고 믿고 있음
트윈마인드는 올해 2회차에 걸쳐 2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최근 평가액은 3천만 달러
스마트폰에 상주하며 항상 사용자의 음성을 듣는 AI 비서인 '트윈마인드'를 개발하고 있음. 마블의 토니 스타크가 설계한 AI '자비스'와 비교되는 기능
사용자의 행동과 대화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다른 AI 어시스턴트나 챗봇들, 예를 들어 구글의 Gemini나 OpenAI의 ChatGPT 등은 메모리 기능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완벽하지 않음.
트윈마인드는 사용자의 음성 데이터를 단기적으로 저장하고 텍스트로 변환하여 메모리 뱅크에 저장. 사용자는 앱을 열어 그날의 주요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음.
또한,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출시해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캡처하고 메모리에 저장할 계획. 캘린더 및 Gmail과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가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
트윈마인드의 목표는 사용자의 모든 정보를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 문맥을 이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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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 오후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