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솔루션·AR게임·플랫폼, 경기도 여성 창업가의 콘텐츠 산업 미래
헤럴드경제
2019년 5월에 설립된 ‘한국딥러닝’은 공공·기업용 비전 AI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AI OCR, 이미지 분석,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통합 비전 AI 모델(LVM, Large Vision Model)이다. 자체 개발한 LVM 인 ‘DEEP IMAGE’를 통해 이미지·비디오·텍스트·음성 등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활용해 OCR 문자인식, 객체 검출, 영상 이해, 이미지 생성, 3D 모델 생성 등 다양한 비전(Vision)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딥러닝은 AI 기반 기술 특허를 9개나 취득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 후 현재까지 5년간 무려 약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해외 3D 모델 제공 웹사이트 CG트레이더와 국내 독점 3D 데이터 조달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024 엔비디아 Inception Elite Company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 발명 어워드인 ‘에디슨 어워드’ 엔지니어링 및 제조 도구 부문에서 한국 최초로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딥러닝은 현재까지 국내 주요 공사·공공기관·대기업 등 50개 이상의 고객사를 유치하며 눈에 띄게 성장 중이다.
한국딥러닝 김지현 대표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은 시장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의 실제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능력”이라며 “공공기관이 직면하는 문제들은 예산과 효율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보안과 신뢰성 등 복잡한 요인이 많다. 이 같은 문제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공공기관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창업 배경을 밝혔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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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 오전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