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팀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하지만 처음 리더를 하다보면 참 어려운 점이 팀원들은 자신의 어려운 점을 잘 얘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실 그럴만한게 라포 형성 없이 자리만 만들어서 힘든게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면 제대로 떠오르지도 않고, 말하기도 불편하니까요. 특히 무뚝뚝한 성향의 리더라면 더 말하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이 리더를 찾게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허들을 낮추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아래의 원칙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1. 웃기 (허들을 낮추는 데에 제일 중요합니다)
2. 반박하지 말고 일단 인정해주고 맞장구 치기
3. 잘못하고 있는 것은 탓하지 않고 개선 방안을 알려주며 학습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4. 자주 대화하기
이 것만 지키더라도 팀원이 안전감을 느끼고 편하게 얘기를 꺼내게 됩니다.
저는 부정 성향의 리더였었는데요, 긍정의 힘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시간이 갈 수록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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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 오전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