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덧 올해도 한 달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여러 우려의 목소리들이 사방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2. 제가 잘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프로젝트 썸원이 추구하는 3가지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믿는데요. 그 3가지는 바로, 1) 좋은 콘텐츠, 2) 훌륭한 실행, 3) 다정한 관계입니다.

3. 어렵고 상황이 급박하게 변화할수록 그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려면 자신 안의 에고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인지를 찾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시선에 개방성을 가지고 더 좋은 아이디어와 타당한 근거들을 찾아야 하는데요. 저는 그게 좋은 콘텐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다만, 아무리 좋은 정보를 알아도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데요. 따라서 본인이 알고 있는 것, 본인이 타당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행하는 일은 변화에 있어 필연적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5. 그리고 거칠고 험난한 세상에서 자신이 믿는 것,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행하려면, 주변에 다정한 관계가 있는 것이 중요한데요. 힘들고 어려울 때 주변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나 비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실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만큼 에너지도 얻고 때때로는 시너지도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6. 그리고 이 3가지는 제가 삶에서 추구하는 것들이자 회사로서 프로젝트 썸원이 지향하는 것들인데요. 물론 고작 9900원짜리 월 멤버십이 이 3가지를 다 줄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7. 이 3가지를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8. 더불어 단기적으로는 한 번에 이 3가지를 얻는 것이 힘들 수 있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면 장기적으로는 멤버십 회원분들에게 이 3가지를 전해드릴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지난 4년여 동안의 저의 분투가 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고, 앞으로도 제가 나아갈 여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 그러니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썸원 프라임 멤버십과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자세한 내용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12월 썸원 프라임 멤버십을 이용하는 게 2025년을 한 발 빠르게 준비하는 길이라고 믿숩니다 (흐흐)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