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그레이엄의 글을 번역한 글인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AI가 앞으로는 글을 대신 써줄 것이므로 앞으로 세상은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쓰지 못하는 글쓰기맹 양극단으로 나뉘고 중간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글쓰기는 곧 사고과정이므로 이렇게 양극단으로 나뉘어지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의 글입니다.


지난 과거에서도 그렇듯이 기술의 발전은 대체로 중간을 없애고 양극단으로 나뉘게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AI는 그 강력함 만큼 글쓰기에 대한 폴 그레이엄의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편입니다. 글쓰기는 단순이 글을 완성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고 사고과정을 발전시키기 때문에 단기간으로 보면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국은 그 사고 과정으로 인한 차이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ebadak.news/2024/11/06/writes/

글쓰기와 글쓰기맹(write-nots) (번역)

이바닥늬우스

글쓰기와 글쓰기맹(write-nots)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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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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