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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Railway 에 서비스를 올려서 테스트 해 봤는데 이젠 실사용으로도 쓸만할 것 같아서 메인 인프라로 사용할까 생각 중.
가격이 @flydotio 의 5~6배 정도 되긴 하는데(…) 현재 만드는 서비스에 Railway의 Vertical 스케일링의 강점이 매우 크다. 프라이싱 모델도 사용량에 따라 과금을 책정하는터라 유휴시간 생각하면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고, 테스트 해 보니 CPU 성능이 Railway쪽이 조금 나은 듯 함.
트래픽이 어느정도 나올지, 어떤 패턴을 가질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비용이 좀 나오더라도 Railway를 사용해서 상황을 파악한 뒤에 최소 트래픽에 대해서 flyio나 Cloud Run 등을 사용하도록 아키텍처를 개선하면 좋을 듯.
https://railway.com?referralCode=VuR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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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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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각종 개발 툴은 물론, 라이브러리나 소스 코드를 구매하기도 한다.
소스 코드의 경우 실제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수 되긴 하지만, 그래도 구성이나 코드를 보면서 배우는게 있기 때문에 학습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가끔 구매하는 편이다.
앞으로의 코테는 설명을 주고 코드를 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주고 설명을 하라는 것이 유효할 것이다.
내 경우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요구사항을 주고 개발을 요청. 결과물이 요구사항대로 개발이 잘 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제출한 코드를 리뷰하며 설명을 요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