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요청 당 쿼리 개수를 알고 싶어 라이브러리까지 만든 이야기 — 라이브러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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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에서 2022년에 발행한
[왜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 배워야 하는가?]를 읽고,
요약 및 인사이트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요약
인공지능은 자주 18~19세기에 등장한 증기 기관에 비유되어 표현되곤 합니다.
증기 기관이 대량 생산과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가져왔듯이,
인공지능(AI)은 오늘날 우리의 삶과 산업을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공지능 역시 20세기의 증기 기관과 같이
또 다른 변화와 혁신을 만드는 존재라는 의미겠죠.
기계가 우리의 신체적 능력을 확장하거나 대체한 것처럼,
인공지능은 우리의 지적 능력에 대한 대체제나 보완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에는 한계점이 명확한 부분들이 존재했습니다.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패턴 학습이나
그보다 더 심화된 학습인 딥러닝과 같은 경우에는
성능과 정확도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었지만,
그만큼 더 많은 연산 비용과 속도 등이 단점으로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2024년 현재 우리는
더 적은 비용과 더 빠른 속도의 인공지능을 만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3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1️⃣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역량으로서의 필요성
2️⃣ 공공 시스템의 구축 가능성을 높이는 필요성
3️⃣ 미래의 동반자로서의 AI를 이해하기 위한 필요성
😈인사이트
AI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AI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이제는 Personal Computer (PC)와 같이 기업이나 공공 단체 뿐만 아니라,
개인이라면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온 것입니다.
본문 내에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역동적인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살아가는 개인으로서는 미래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라도 인공지능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제가 개인적으로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미래의 기회를 잡기 위한 시스템 내의 수동적인 인간의 역할보다는
우리가 시스템 자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인공지능을 공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취업을 잘하기 위해, 또는 비즈니스의 자동화를 위해 인공지능을 잘 알기보다,
앞으로 우리와 함꼐 살아갈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의 개체로서 인공지능을 알아가는 과정은 분명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인공지능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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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0일 오전 12:38
많은 조직에서, 실험을 ‘revenue 지표 향상시키는 아이디어 찾아내기’ 내지는 ‘기획안 통과시키기 위한 근거찾기’ 정도로 여기곤 합니다. 그리고 그런 숫자들을 어떻게든 찾아내는 일을 데이터 분석이라고 부르려 하죠. 적어도 제가 리딩하는 팀에서 하고자 하는 실험과 분석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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