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현재, 그리고 미래 1. 라이엇게임즈가 2009년 출시한 LoL은 게임의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10년만인 2019년 8월 게임의 일일 동시접속자 수가 800만을 돌파했고 월 이용자수 1억명, 매출 1위의 세계 최대 규모의 PC게임입니다. 2. 국내에서는 2011년 12월 출시된 후 PC방 이용시간 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 PC방에서 하는 게임 절반이 LoL이라고 보면 되죠. 3. 라이엇게임즈는 현재 중국 텐센트 소유입니다. 2011년 지분 50% 이상 인수한 후 2015년 100% 자회사가 됐습니다. 4. 스타크래프트로 시작된 e스포츠는 LoL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e스포츠 시장은 중국, 미국 다음 세계 3위 규모입니다. SKT의 T1과 페이커는 (이미)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5. 롤드컵 결승전 시청자수는 2017년에 미식축구, NBA 다음이었습니다.(골드만 삭스 보고서) 6. 전세계 e스포츠 게임 상금은 2018년 기준 1억 5,727만 달러로 기존 전통 스포츠 상금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롤드컵 총상금은 2011년 첫회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였지만 지금은 222.5만(약 25억원)에 달합니다. 마스터스 대회 그린재킷 상금이 207만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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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1일 오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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