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자세히 얘기를 해보자면 트래픽을 받는 것은 회사가 아니면 경험하기 어렵지만, 크롤링과 같이 직접 트래픽을 만들어보는 것은 성능 튜닝이 비교적 용이합니다.
어떻게 해야 최대한 동시에 많은 양을 요청하고 파싱하고 처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며 CS레벨까지 접근할 수 있고, 작업관리자를 통해 CPU와 네트워크 자원을 최대한 쥐어짜내고 있는지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크롤링이 막는 곳은 어떤 기준으로 동일한 사람이 요청하는 것임을 식별하는것인지를 보면서 프로토콜 스펙도 열어볼 수 있고요.
대용량 트래픽 받는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 크롤링은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타인의 비즈니스를 방해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자신의 서버에 테스트를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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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5일 오전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