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었던 과정

1개 : '헬스장 회원권 양도' 주제 관련 프로젝트

첫번째 사이드 프로젝트였고 기획부터 개발까지 총 6개월 소요

개발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머리속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새롭고 흥미로웠음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개발에 재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개발 공부 시작


2~10개 : 개발을 공부하기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주로 만들었음

공부하고 싶은 기술이나 주제가 있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면서 공부를 했음


11~21개 :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주로 만들었음

주로 나 자신이 겪는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했음

아이디어가 생각 나면 빠르게 개발하여 검증하는 능력을 키움

개인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 했었던 시기


22개 : 코로나맵 개발

평소처럼 만든 프로젝트가 하루 사용자 140만명, 일주일만에 1000만 조회수 달성

총 사용자 수 1200만명 기록


23, 24개 : 마스크맵, 코로나미 개발

각각 200만명, 80만명 사용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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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실패에 대한 부담감으로 6개월간 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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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개 : 번아웃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시도, 작은 실패,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작은 규모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꾸준히 만들어봄

성공적으로 번아웃을 해결. 이를 계기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꾸준히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됨


30개 ~ : 현재 진행중

최근에는 개발 이전에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시도해보는 중

지금까지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며 경험한 인사이트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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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3일 오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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