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어렵고 불편한 존재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까지
아이보스
주인공을 괴롭히는 억압자 VS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
여러분의 상사는, 그리고 나는 이중에 누구인가요?
일을 하다보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존재가 있어요. 바로 '상사'죠. 선임, 파트장, 팀장, 본부장, 대표까지. 상사의 타이틀은 다양해요. 상사는 좋을 때는 큰 무기가 되지만, 나쁠 때는 괴로운 대상이 돼요. 나의 일에 힘을 실어주고 도와주는 '조력자'가 될 수도, 힘들게 하는 '억압자'가 될 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조력자가 아닌 빌런이 될 수도 있어요.
이거 꺼내면 일 뺏기는 거 아냐? 혼나는 거 아냐? 몰래 숨기자.
아우~ 만나기만 하면 잔소리에 피곤해. 최대한 피하자!
저번에 시킨 거 아직 안 했는데 어쩌지? 또 말 나오기 전까진 모른 채 하자.
일을 할 때 숨기거나 회피하는 것이 반복되면 나 스스로가 상사를 피해야 하는 대상으로 정의하게 돼요. 제가 멤버일 땐 몰랐는데, 리더가 되니까 알게 되더라고요. 리더의 입장에서 도움을 줄 준비가 됐는데 계속 피하고 숨기면 도움을 주기 어려울 수 있어요.
반대로 상사를 무기로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나의 일은 상사 일의 일부예요. 그걸 알고 상사를 빛나게 하는 것이 때로는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이기도 해요. 그리고 상사와 나의 일이 별도의 일이 아니라 결국 맞닿아있고요. 내 일을 하는 과정에서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에 걸쳐 상사와의 접점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상사를 조력자로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 리더십과 팔로워십
→ 나의 팔로워십은 괜찮은 걸까?
■ 나의 일로 상사의 일을 빛내기
→ 어떻게 하면 내 일로 상사도 함께 빛날 수 있지?
■ 시작할 때 방향성, 중간에 싱크 맞추기
→ 중요한 단계마다 꼭 상사분과 맞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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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4일 오전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