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어쩌면 개발자가 아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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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시간과 돈을 쓰는 곳을 살펴보면 돼요.
2024년의 저를 돌아보니 개발자라는 정체성 외에 다른 모습으로 보낸 시간이 길었더라고요. 크리에이터이자 지식 공유자, 커뮤니티 빌더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또 테슬라 오너, 기부자, 독서가로 보내기도 했죠.
여러분의 2024년은 어땠나요? 마음 아픈 소식으로 힘든 연말, 좋았던 순간도 잠시 돌아보는 회고의 시간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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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오전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