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희미해지는 아시아 벤처투자…유일한 희망은 일본?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투자 규모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은 2024년에 실질적인 감소를 겪었다. 미국은 첨단 칩과 칩 제조 장비의 수출 금지, AI와 양자 컴퓨팅과 같은 첨단 기술에 대한 미국 투자를 금지 등 규제를 통해 중국의 기술 부문을 압박해 왔다. 세퀘이아 캐피탈, CGV 캐피탈 등 일부 유명 VC는 이런 지정학적 긴장에 대응해 미국과 아시아 조직을 분리했다.
동남아시아 시장 또한 자금 부족과 상장 기회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지난해 단 121건의 IPO를 기록했다. 이 지역의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에서는 겨우 4건에 불과했다. 동남아시아 스타트업들은 미국에서 상장 기회를 찾고 있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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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2일 오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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