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DATA·ML 집중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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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찰한 것들을 문제로 바꾸지 않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
2
어떤 행동의 첫 번째 단계는 관찰이다.
3
우리는 신호, 어떤 정보 조각, 어떤 사건을 발견한다. 관찰한 것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평화롭게 존재한다.
4
열망은 모든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다. 관찰을 하고 열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엇도 고칠 필요가 없음을 인지했다는 말이다.
5
우리의 욕구는 걷잡을 수 없이 달려가지 않으며, 우리는 상태가 변화하기를 열망하지 않는다.
6
우리의 마음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생성하지 않으며, 우리는 단순히 관찰하고 존재한다.
7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차고 넘친다.
8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대개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다.
9
이 말에는 인간 행동에 관한 중요한 진실이 담겨 있다. 동기와 열망이 충분히 엄청나다면, 그러니까 '왜' 행동하고 있는지 안다면 우리는 무척 어렵다 해도 행동할 것이다.
10
어마어마한 열망은 크나큰 행동의 원동력이 된다. 그 일을 하면 마찰이 크다 해도 말이다.
#아주작은습관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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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오전 12:49
토
... 더 보기십
... 더 보기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서 입소문이 났는지 계속 개설 요청이 이어지네요. 지난 3기가 7월 20일경에 끝났는데 개설 요청으로 인해 8월말에 4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재무재표를 통해 산업과 시장을 읽고, 기업과 사업모델을 파악하고, 나아가 나의 사업
... 더 보기초중고딩 어렸을 적 과학시간에 석유와 석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과정을 배울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냥 외웠었다. 석유는 공룡을 비롯 동물이 죽어서 만들어지고 석탄은 식물이 죽어서 만들어진다고 배웠는데, 석탄이야 식물이 워낙 많았고 죽으면 자연스럽게 땅에 묻히니 그럴 수도 있겠다 이해가 되었지만, 석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었다. 동물이 화석이 될 확율이 극도로 낮다는 점을 생각하면 동물이 한꺼번에 같은 장소에서 갑자기 많이 죽어서 결국 석유까지 될 확율은 매장되어 있는 석유량을 볼 때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울 때마다 당시 과학선생님들께 이해가 안된다고 질문을 드렸으나 속시원한 답을 들어본 적은 없었다. 그렇게 10대에 그 궁금증을 묻고 지금까지 잊고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생각나서 찾아보니...
비행기가 나는 과학적 원리와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조차 속 시원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질문 중 하나라고 한다. 많은 학설 중 다수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하나는 바다 미생물 이론인데, 이 이야기는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납득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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