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초기기업들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대체로 C등급 수준으로 낮아 상대적으로 리스크 프리미엄(할인율)이 크다"면서도 "VC 다수의 지분법손실이 증가하고 있다는 건 전반적으로 스타트업들의 미래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VC업계 관계자는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2020년까지만 해도 C등급 기업들의 할인율은 대체적으로 15%로 책정이 됐다"면서도 "코로나19 이후 미국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는 과정에서 투기등급으로 분류하는 기업들에 적용되는 할인율이 2배 수준인 30%가량으로 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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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지분법손실 증가세…C등급 할인율 15→30% - 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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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지분법손실 증가세…C등급 할인율 15→30% - 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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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5일 오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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