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악어, 고피자, 캐시노트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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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을 두 브랜드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1️⃣ 째깍악어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사람이 집으로 들어와야 하는 업이다 보니 다들 걱정이 많았을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그랬다. 그전에는 째깍악어를 몇번 활용했었는데, 코로나 이 후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인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다. 그래서 째깍악어는 기존 고객들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다. 한 번 써보신 분들이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신규고객보다는 재구매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빠르게 전환 했다. 2️⃣ 고피자 많은 지점이 있는 인도가 전면 봉쇄되어 한달 매출이 0원이 되는 상황까지 갔었지만,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서 배달전용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 사이 인도에 많아진 공실들을 저렴한 가격이 계약해서 오히려 매장을 급속도로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 변화를 그냥 덤덤히 받아들이고 몸으로 때려 맞느냐? 아니면 빠르게 방향을 전환해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느냐??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빠른 피봇이 중요할 듯 하다.!!
2020년 11월 25일 오전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