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Bedrock Knowledge base 및 Agent를 활용한 오늘의집 비서, ‘오집사’ 개발 여정 | Amazon Web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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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은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라는 전 세계 사람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를 연결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의집 직원들이 업무 시에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늘의집용 생성형 AI 기반 챗봇인 ‘오집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집사는 오늘의집의 공식 업무용 메신저인 Slack에 챗봇 형태로 배포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동료와 아이디어 논의를 하는데 AI 도움이 필요한 경우, 기존의 대화 내용 요약이 필요한 경우, 사내 내부 문서를 찾아봐야 하는 상황 등에서 다른 페이지로 전환 없이 바로 오집사를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azon Bedrock 서비스를 활용해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오집사의 사내 데이터 기반 답변 기능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 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기능에 관심을 보여주었고, 기존에 누구에게 물어보기 애매한 질문들을 편하게 물어보고 답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는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오집사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오늘의집의 생성형 AI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시나리오만 커버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각 팀에서 생성형 AI가 필요한 경우 데이터만 준비되면 빠르게 Agent를 구축하고 Slack bot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https://aws.amazon.com/ko/blogs/tech/journey-ozipsa-with-amazon-bed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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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오후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