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이승건 대표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3가지 채용 철학 - 스마트한 스카우트 서비스 | 지원서치 Biz 블로그
jiwon.app
1. 상위 5%의 하이 퍼포머를 채용하고, 무한대로 자율을 부여하라
이승건 대표의 채용 철학은 '인간은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가치관에 기반해요. 그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상위 5%의 하이 퍼포머를 채용해서 무한한 자율성을 부여하죠.
또한, 일에 몰입하지 못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혁신을 촉진하고, 자율적인 리더십을 통해 성취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실제로 구성원의 몰입을 위해 기념일 챙기기, 가사 서비스 연결 등을 도와주는 Do Everything Silo를 운영하기도 하죠.
2. 무타협 원칙 : 우리 조직문화와 맞지 않으면 채용할 수 없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의 채용 원칙으로 '무타협 원칙'을 강조해요. 토스는 8가지 핵심 가치를 기준으로 종합적인 적합도를 평가하죠.
이 8가지 핵심 가치 중 3.1은 3.0이 공개된 지 1년 반 만에 업데이트되었고, 모든 채용 과정에 연계해 직무 성과가 뛰어나도 조직문화와 맞지 않으면 채용하지 않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 덕분에 신규 직원이 기존 직원과 핏을 최대한 맞출 수 있어 조직문화의 일관성을 유지한다고 하죠.
3. 업계 최고의 인재에게는, 업계 최고의 대우로 보상한다
이승건 대표는 인재 대우 철학으로 'Top of the Market Price'를 강조해요. 연봉을 전 회사의 1.5배로 제시하고,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제공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적도 있을 정도죠. 비록 2025년 기준으로 이 정책은 종료되었지만, 토스는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최대 190%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원문을 확인해 보세요 😉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1월 26일 오전 11:11
누구나 특정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느끼는 회사마다의 분위기가 있다.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분위기가 엄해보이는 집, 까불까불한 집, 대화는 없어도 화목해보이는 집.
... 더 보기이번 구글 I/O, 구글 여러분들 행사전에 입이 근질근질하셨겠네요. ㅎㅎ
내용은 다들 소개하셨으니 한줄평하자면, 구글이 처음으로 OpenAI에 비해 반발짝정도 앞서나간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출시한 모델과 서비스들을 보니.. 역시 AI는 돈빨이며 구글이 돈빨을 제대로 세웠.. 쿨럭..
1.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현재를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