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CF가 바라보는 2021년 주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분야 5가지] 지난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 CNCF주최로 진행한 KubeCon + CloudNativeCon North America에서 CNCF의 기술 감독위원회 (TOC) 위원장이자 Aqua Security의 오픈 소스 엔지니어링 부사장 인 Liz Rice가 2021년 주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5가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Chaos engineering - Kubernetes for the edge - Service mesh - Web assembly and eBPF - The developer and operator experience Chaos engineering은 netflix에서 시작되어 현재 AWS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운영환경의 서비스 가용성과 신뢰성를 위한 개발조직에 적용하는 엔지니어링 원칙으로 무작위로 운영시스템의 VM이나 container, 서비스를 무작위로 죽이고(?) 이를 복구하는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Kubernetes for the edge는 5G를 비롯한 Edge computing, Smart city,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과 처리를 위해 쿠버네티스 기반의 엣지컴퓨팅의 확대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Service mesh는 마이크로서비스를 적용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위해 경량화 프록시를사이드카 패턴으로 배치하여 서비스 간 통신을 구현하는 방법으로 복잡성의 개선을 위한 서비스 검색과 보호하는 것이 트렌드로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Web assembly and eBPF에서 웹 어셈블리의 경우 해당 코드가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유형의 가상 머신이고, eBPF는 클라우드 기반 리눅스 호스트나 커널수준에서 시스템콜 또는 커널함수등이 수집한 다양한 이벤트에서 데이터 수집하는데 유용하다. 둘다 보안 관점에서 코드를 더 잘 세분화해야하므로 이는 향후 몇 년 동안 엔지니어링 팀의 핵심 목표로 가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The developer and operator experience는 DevOps 플랫폼 확산에 따른 많은 회사가 팀원과 원격, 비동기식, 자동으로 협업하는 새로운 표준에 정착함에 따라 개발 및 운영 경험에 다시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CNCF's 5 technologies to watch in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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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 오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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