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OpenAI에서 Deep Research라는 제품을 출시했네요.


조사와 연구를 대신 해 주는 컨셉인데요. 단순한 검색과는 달리 조사 과정에서 어떠한 새로운 관점이 나오면 그걸 더 깊게 파고드는 방식입니다. 학부/석사과정 정도 수준의 정말 간단한 조사연구 정도는 해 내는 것 같네요.


이미 비슷한 형식의 검색 에이전트들이 나와있긴 합니다만, 훨씬 더 정교하게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리서치에 5분~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Pro 유저만 사용 가능합니다.


감상은, Pro 결제 해야겠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2월 3일 오전 2:23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장안의 화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 기간은 4.5년, 구상 단계부터하면 9년. 제작비는 약 1천억원($70M+) 수준.


    역시 뭐든 금방 쉽게 되는 건 없다. 생각보다 엄청난 자금이 들어갔다는 것이 놀라우면서도 부러운 부분. 역시 글로벌이 답이다.

    조회 620


    The first mover is not always the winner. It’s the last one standing.

    조회 519


    실서비스에 반영할 기능을 가끔 바이브 코딩만으로 개발 해 보는데, 두어달 전만해도 어려웠던 구현이 이제 벌써 가능해졌다.

    ... 더 보기

    < 창조도 결국, 뒷받침이 필요하다 >

    1. 회사의 본체는 오히려 사무에 있습니다. 연구 성과든 작품이든 뭐든 ’상품‘은, 사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나올 수 없습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