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의 마라탕 PB 작업일지를 공개합니다

상품 기획부터 상품명, 디자인 작업까지


[아티클 3문장 요약📑]


1️⃣ 인기 메뉴를 넘어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마라탕, 이를 상품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국물 맛이 워낙 독특하고 호불호가 많은 데다가, 들어가는 재료 종류도 많아 어떤 것으로 넣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다는 점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었죠.


2️⃣ 레시피를 만들면서 중요시 한 것은 정통성과 차별성으로, '현대식 마라탕'의 기웝인 동북 3성의 특성을 살려 정통성을 강화하고, '뉴진면'이라는 토핑 재료를 메인으로 넣어 우리 상품 만의 차별성을 살렸습니다.


3️⃣ 이러한 점들을 모두 전달하기 위해, 상품명을 '쫄깃탱글 뉴진면 흑룡강식 마라탕은 역시 배민이지'로 지었고, 디자인 과정에서도 중국 현지 느낌이 살렸답니다.


💡기묘한 관점➕

상품 기획을 결심한 순간부터,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여 레시피를 완성하고,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모두 엿볼 수 있어 재미 있는 아티클이었는데요. 과거 PB의 경우 유통 채널 강점이 있기에 튀지 않고 무난하게 기획하는 일이 많았지만요. 최근에는 단지 가격 만으로는 완전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없기 때문에요. 이렇게 확실한 차별 포인트를 가져 가는 게 확실히 중요하겠네요.


👇원문 보러가기

https://story.baemin.com/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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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3일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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