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사용자를 만든 네이버 밴드의 미국 시장 도전기

서비스의 본질에 맞게 중심을 바로 세우고, 핵심 사용자에 집중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2012년 세상에 나온 '네이버 밴드'는 모임을 쉽게 만들고 멤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소셜 플랫폼으로 국내에선 이미 너무나 친숙한 서비스지만, 알고 보면 미국 진출 10년차로 2024년에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 6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활발히 쓰이고 있다는 건 잘 모르셨을 겁니다.


2️⃣ 밴드가 처음 미국 진출을 시작하던 당시, 현지 사정을 아는 사람들에게 의지할 수도 있었지만, 서비스의 본질은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에 고객 데이터를 쌓으며 내부에서 치열하게 고민하였고, 그 과정에서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라는 방향이 미국에서도 유효하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합니다.


3️⃣ 처음 이를 가지고 접근한 것은 방과 후 활동 그룹, 그 중에서도 스포츠 그룹에 집중하며 초기 사용자로 확보하였고, 이후 코로나 팬데믹 때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이후 현장직 또는 교대 근무 직군 대상 업무 그룹 사용자까지 확대하면서 600만 MAU를 돌파할 수 있었다네요.


💡기묘한 관점➕

현지의 피드백에 너무 흔들리지 않고, 직접 고객과 만나며 서비스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며 확신을 얻었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본문에도 나오듯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당연히 있을 것 같지만 없었던 빈 자리를 치고 들어간 게 성공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고 해결책에 집중하면 서비스는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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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fficial - 미국 고등학생들이 밴드를 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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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5일 오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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