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아한 AI 개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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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무 지원 과정에서
이력서/자소서와 함께 많이 요구하는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입니다.
포트폴리오는 '경력 기술서'와 비슷하게 다양한 형식을 사용하여
자신이 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경력을
채용 담당자나 채용 평가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파일/문서집을 의미합니다.
원래는 '디자인' 분야와 같이 시각적인 요소들을 중요시 여기는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기획자, 분석가, PM/PO, 마케터에게도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것이 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 왜 '이력서'나 '자소서'만 보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것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그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 요구하는 기본 역량을 넘어서는 입체적인 강점을 보기 위해
2. 정보 전달/ 문서 작성과 같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평가하기 위해
3. 일이나 업무에 대한 지원자의 관점/가치관을 보기 위해
이력서/자소서는 빠르게 지원자의 '스펙(Spec)'이
회사의 조건에 충족되는지를 스캔하는 도구라면,
포트폴리오는 지원자의 '강점(Advantage)'이
회사의 발전/방향에 도움이 되는지를 살필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럼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다음 포스트부터,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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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9일 오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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