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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컨설팅 멘티가 전해준 고민입니다.
하지만 재직자 입장에서 아직 채용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
평판조회를 한다는 것은 여러 두려움들을 유발하기 마련입니다.
그럼 평판조회 왜 진행할까요?
1. 채용 전 인재의 해상도를 높입니다.
2. 리스크 헷징, 인재를 거르기 위해서 입니다.
이력서, 면접을 통해 의사결정을 내렸지만,
한정된 기회로 사람을 판단하기 어렵겠지요?
역량이 허위인지, 과장인지, 실제인지를 파악하기 어렵고요.
그렇다면 뭘 물어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23년 잡플래닛과 인터뷰때, 기자님의 질문에
난색을 표하며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직의 재료가 경력, 즉 현재 회사의 성과와 태도인 것처럼,
평판조회도 평소 동료들과 신뢰를 쌓고, 업무에 주도적으로,
내 일을 책임있게 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원론적으로 뻔하게 들리시겠지만, 사실 다른 방법이 있을지,
그 방법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예요."
정답은 없을지언정, 오답은 존재할 것입니다.
아래 EO에서 좀더 자세히 이야기해봤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2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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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오전 8:10
동네에 싱크홀 생기고 산불은 심각하고 날씨는 여름과 겨울 사이 정신 못차리고 정치는 어지럽고 경제는 엉망이고 밥벌이도 냉랭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살아있는 이상 살면 살아져야하다보니 주중에 외부 일정이 없는 틈을 타 밀린 일들을 하고 있다.
... 더 보기축
... 더 보기이번 구주 거래에서 당근마켓이 인정받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은 2조7000억원으로 알려졌다. 2021년 8월 178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를 진행하면 인정받은 3조원보다 10% 낮아진 수준이다. 통상 기관투자자 간 구주 거래 할인율이 10~30%인 걸 감안하면 높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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