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이탈을 막기 위한 HR 리텐션 전략
Callus Company 블로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의 66%가 입사 1년 내에 퇴사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또, 대기업의 신규 입사자의 16%는 1년 내 퇴사한다고.
기업 입장에서 1년 내 퇴사자가 발생할 경우 1인당 손실비용은 약 2,000-6,000만 원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 HR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젊은 직원들의 퇴사를 막는 것을 큰 문제이자 목표로 삼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직원들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퇴사하는 걸까?
잡코리아의 설문에 따르면, 1년 내 퇴사를 결심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 (34.9%)
2️⃣ 업무량이 너무 많아 워라밸이 엉망이라서 (29.8%)
3️⃣ 처우와 직급 등이 처음 생각했던 입사 조건과 달라서 (25.5%)
4️⃣ 함께 일하는 상사 또는 동료와 잘 맞지 않아서 (22.7%)
5️⃣ 기업 문화가 맞지 않아서 (17.6%)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재 유지를 위한 구체적인 HR 리텐션 전략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경쟁력 있는 보상과 복지, 유연한 근무 환경, 경력 개발 기회와 같은 직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섬세하게 설계하고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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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6일 오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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