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역사 속으로'
SBS NEWS
2003년 8월 에스토니아인인 야누스 프리스와 니클라스 젠스트롬이 공동 개발한 스카이프는 2004년 사용자가 1천100만 명에 달했고, 2005년에는 5천400만 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2016년 월간 사용자는 3억 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대기업들이 탐을 냈고 2005년 이베이가 26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2009년 9월 투자회사 실버레이크가 주도하는 투자 그룹에 27억 5천만 달러에 매각된 뒤 2011년 5월 85억 달러, 우리 돈 12조가 넘는 돈에 MS 품에 안겼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저렴한 통화 서비스는 그러나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등장으로 그 위상을 차츰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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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8일 오후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