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 이해하려면 이걸 봐야 해요.

먼저 그걸 하는 '사람'을 봐야해요.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한번 마케터로 볼까요?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마케터를 채용하거나,
마케팅 협업을 할 때 알아두시면 좋아요.

1. 인하우스(기업) 마케터

회사 안의 브랜드로부터 펼쳐지는 다양한 일을 해요. 브랜드를 만들고 정의하는, 캠페인으로 꺼내는, 브랜드를 콘텐츠로 꺼내는 역할 등으로 세부적으로 나뉘어지죠.

보통 연 단위로 긴 호흡으로 가요. 담당하는 브랜드가 단기에 계속해서 바뀌진 않을테니까요. 전략과 방향성을 안으로부터 잘 잡는 게 중요해요.

2. 에이전시(대행사) 마케터

광고, 팝업, 디지털 채널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등 기능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더해 일을 해요. 특정 분야의 전문가예요. 하나의 브랜드만으로는 지속하기 어렵기에 여러 브랜드와 함께 협업하죠.

계약 기간에 맞춰 움직이다보니 짧게는 몇달, 길게는 1년 단위로 움직여요. 현장을 중심으로, 빠른 실행이 중요해요.

이렇게 두곳은 마케팅의 시작과 과정, 주요 포인트가 달라요. 이것만 기억하셔도 기업(브랜드)과 에이전시(대행사)와 소통하실 때 조금은 도움되실 거예요.

예비 마케터라면 꼭 알고 더 맞는 곳으로 준비해야겠죠?

여러분은 어느쪽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어느쪽에서 일하고 싶으신가요?

계속해서 도움이 될 일의 실체, 일의 쌩얼에 대해 꺼내 올게요!
일의 무기를 만드는 워스픽 살롱에서


*이야기로 듣기

https://www.instagram.com/reel/DGUX2MFyM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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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9일 오전 9: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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