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스쿨 교수에게 배우는 직장인을 위한 협상의 모든 것

최근들어 영화도 OTT도 새 것을 접하는 비율보다는 예전 것을 다시 숙독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정보의 범람 속에 그 유행과 속도를 따라가기 보다는, 이전의 것들을 더 잘 이해하고 소화하고자 하는 제 나름의 안티테제인듯 합니다.
책의 경우도 예외없이, 새 책보다는 이전의 것들에 더욱 손과 눈길이 머뭅니다.

그 중 종종 보게 되는 것이 바로 모리 타헤리포어 교수의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Bring Yourself)』 입니다.

타헤리포어 교수는 워튼스쿨에서 협상 및 분쟁 해결을 가르치며 8차례 우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UPS, 웰스파고와 같은 Fortune 100 기업들과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NFL, NBA 등 유명 스포츠 리그들의 자문도 진행하였고요.

협상을 갈등보다는 문제해결과 협력으로 보는 시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영업을 할 때에도,
헤드헌터로써 업무를 진행할 때에도
상대가 아닌 문제로 시선을 돌리는 것은
유용한 전략입니다.

EO에서 그녀와의 가상인터뷰를 통해 협상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27522

와튼스쿨 교수에게 배우는 직장인을 위한 협상의 모든 것

AI로 쓰는 경력기술서, 자소서

와튼스쿨 교수에게 배우는 직장인을 위한 협상의 모든 것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3월 14일 오전 5:42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PM/PO 커리어 3단계: 당신은 How, What, Why 중 어디

    1. PM/PO 커리어는 3개의 단계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세가지는 일을 할 때 거치는 3단계와도 같다. 일의 3단계는 무얼까.

    ... 더 보기

    이제 스티브 잡스의 남자가 아니라 샘 올트만의 남자라고 해야 할까요. 조니 아이브가 스타트업들에게 전하는 조언입니다. 그는 여전히 애플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제품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있죠.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이제 돈과 권력으로만 움직이는 장소가 되지 않았나 아쉬움을 토로해요.

    ... 더 보기

    ‘스티브 잡스의 남자’ 조니 아이브, 스타트업들 향한 쓴소리

    AI로 쓰는 경력기술서, 자소서

    ‘스티브 잡스의 남자’ 조니 아이브, 스타트업들 향한 쓴소리

    < 길을 잃기 위해 도서관에 갑니다 >

    1. 이 세계에 존재하는 책의 99.99%를 저는 아직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 사실 앞에서 망연자실해집니다.

    ... 더 보기

    스뉴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 더 보기

    Instagram

    www.instagram.com

    Instagram

    면접 합격을 위한 오버액션 #면접 #면접합격

    ... 더 보기

    6월 초, 새로운 바이브 코딩과 SW 개발의 전환의 시대

    ... 더 보기

    2025년 2분기 AI 세미나

    55check.imweb.me

    2025년 2분기 AI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