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스쿨 교수에게 배우는 직장인을 위한 협상의 모든 것
단 하루만에 1400억원을 벌고 기네스북에 오른 남자의 미친 마케팅 전략
최근들어 영화도 OTT도 새 것을 접하는 비율보다는 예전 것을 다시 숙독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정보의 범람 속에 그 유행과 속도를 따라가기 보다는, 이전의 것들을 더 잘 이해하고 소화하고자 하는 제 나름의 안티테제인듯 합니다.
책의 경우도 예외없이, 새 책보다는 이전의 것들에 더욱 손과 눈길이 머뭅니다.
그 중 종종 보게 되는 것이 바로 모리 타헤리포어 교수의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Bring Yourself)』 입니다.
타헤리포어 교수는 워튼스쿨에서 협상 및 분쟁 해결을 가르치며 8차례 우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UPS, 웰스파고와 같은 Fortune 100 기업들과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NFL, NBA 등 유명 스포츠 리그들의 자문도 진행하였고요.
협상을 갈등보다는 문제해결과 협력으로 보는 시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영업을 할 때에도,
헤드헌터로써 업무를 진행할 때에도
상대가 아닌 문제로 시선을 돌리는 것은
유용한 전략입니다.
EO에서 그녀와의 가상인터뷰를 통해 협상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2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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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4일 오전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