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인뱅' 탄생 미뤄지나...예비인가 신청에 더존 포기·유뱅크 재검토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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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뱅크와 유뱅크는 4인뱅을 준비 중인 컨소시엄 가운데에서 한국소호은행(KCD뱅크)과 함께 유력 후보로 꼽혀왔다. 더존뱅크는 더존비즈온 주도로 DB손해보험이 참여했고 신한은행도 합류를 검토했다. 유뱅크는 핀테크 기업 렌딧과 트레블월렛, 현대해상 등이 참가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25, 26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받아 금융감독원 심사 등을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소호은행 측은 두 컨소시엄과 달리 신규 인가를 신청해 완주하겠다는 입장이다. 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 관계자는 "컨소시엄의 준비가 부족해 접수하지 못하는 것을 외부 환경으로 이유를 돌리는 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5031718110000770?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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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8일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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