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얻어 가는 사람은 ‘손을 번쩍 드는 사람’이었다. 교실에서도, 회사에서도, 세상에서도 손을 번쩍 드는 사람에게 기회를 먼저 주었다. 맨날 손부터 먼저 드는 친구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너는 정답을 알아?’ 친구는 말했다. ‘아니, 그냥 일단 들고 보는 거지.’ 준비가 된 사람들이 손을 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내가 생각할 땐 손을 드는 사람들 대부분은 일단 저지를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저지르는 사람'의 특권에 대하여. 먼저 발사하고 나서 조준하는 사람이 결국 일을 낸다. '기록의 쓸모' 이승희 작가 칼럼.

[밀레니얼 톡] 떡볶이집 사장이 1일 1포스팅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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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톡] 떡볶이집 사장이 1일 1포스팅 하는 이유

2020년 11월 30일 오전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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