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폴 코칭 중 기억에 남는 대화 [4]

Q) 🧑‍💻 사용자 리서치를 했지만, 인터뷰나 설문 결과가 애매하게 나왔어요.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녹이면 좋을까요? (예비 디자이너님)


A) 결과 자체가 ‘애매하다’는 것도 하나의 인사이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가정했던 문제와 사용자 인식이 달랐다면, 가설 검증 관점에서는 성과입니다. 데이터가 예상과 다를 경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추가 인터뷰를 해보는거죠. 이후 원인 파악과 가설 수정 과정을 포트폴리오에 녹여보세요. 오히려 유연하고 깊이 있는 문제 해결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디)


*실패나 예상치 못한 결과도 충분히 가치 있는 포폴의 스토리텔링 요소가 됩니다.


🔗 우디의 문제 해결형 포폴챗 운영중입니다(댓글 확인)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5년 3월 31일 오전 8:52

댓글 1

함께 읽은 게시물

《여름은 동사의 계절》

... 더 보기

피자헛이 피자 박스를 피자로 바꿔주는 ‘프리 피자’ 캠페인을 선보인 이유

<빈 피자 박스를 새 피자로 리필 받는 경험🍕>... 더 보기

피자헛은 왜 빈 피자 박스를 피자로 바꿔주는 ‘프리 피자’ 캠페인을 선보였을까?

thinknote | 제 생각과 제게 영감을 준 브랜드와 트렌드 이야기를 다룹니다

피자헛은 왜 빈 피자 박스를 피자로 바꿔주는 ‘프리 피자’ 캠페인을 선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