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에서 업그레이드 된 추론 전용 모델인 o3와 o4-mini를 출시했습니다.


추론 성능은 당연히(?) 높아졌는데요. 특징은 툴(브라우징, 터미널, 프로그래밍 툴 등)을 사용 할 수 있게, 그리고 더 잘 사용하게 만들고, 또한 툴을 복합적으로 사용도록 만들어서 추론 성능을 올렸다는 것 입니다.


물론 훈련 시간을 늘림으로써 성능을 올리기도 했지만, 도구 사용을 통해 문제 해결 성능을 올리는 것이 현재 주요 과제로 보이네요.


이 과정이 인간의 행동과 발전 과정을 따라가는 것 같아 재밌기도 하지만, 모델 자체의 지능은 이제 크게 올라가지 않는 것일까요?


수개월 이내에 GPT-5를 내 놓는다고도 하는데요. 그 모습이 제가 얼마전 예상했던 모양인, 단일 모델로써의 초지능으로 다가간 것이 아니라 모델과 툴의 조합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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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6일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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