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도 못한 걸 해냈다…무신사·지그재그 대박 비결은
Naver
"온라인 패션 플랫폼 1위인 무신사는 올해 거래액 1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9000억원보다 56% 많은 1조40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2위 지그재그도 60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33% 성장을 낙관하고 있다. 후발주자로 꼽히는 브랜디와 에이블리도 4000억원 달성을 호언하고 있고,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W컨셉도 25%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패션업체들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사이 1020세대를 적극 공략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은 올해에도 큰폭으로 성장. '빅5’으로 꼽히는 무신사와 W컨셉,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의 올해 거래액은 3조2500억원으로 작년대비 40%이상 증가. 1위 무신사의 예상 거래액은 무려 1조 4000억원. + '쿠팡도 못한걸 해냈다'라는 타이틀은 쿠팡과 위 회사들의 메인 타겟이 완전히 다른 만큼 설득력이 조금 부족해 보이네요.
2020년 12월 1일 오전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