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소진언니 인터뷰, 김소진이 만난 사람 l 잘나가는 제일기획 임원에서 골프장 캐디로!

2012년, 제일기획 ‘프로’였던 그를 처음 만났다.

일에 미쳐있던, 뭔가 ‘범상치 않은 남자’였다.

그리고 13년이 흘렀다.

광고대행사 임원, 마케팅회사 부사장이었던 그는 골프장 캐디가 되었다.

호텔 알바, 보험회사 교육까지 받았다.

남들이 보기엔 내려가는 길이었지만 그는 우아하고, 치열하게 자기만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지금,

오랜만에 정규직 임원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시작을 한다.

💡 SKY 출신, 제일기획에서 승승장구했던 그 남자의 선택은 '내가 나로 살기 위한 실험' 같았다.

그의 이야기와 눈빛에서 “나는 지금도 여전히 일에 진심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퇴직과 시작 사이에서 고민 중인분들을 위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주신 이 남자의 퇴직 후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 테헤란로 소진언니 인터뷰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잠시 후에 공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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