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업체 IHS 마킷(IHS Markit)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5G 경제(The 5G Economy in a Post-COVID-19 Era)’ 보고서는, 최근 사회를 연결하고 경제를 움직이기 위해 통신 기술의 연결성과 유연성이 요구되고 있어 5G 기술 투자가 활력을 띄리라 예상했다. 2020년에서 2035년까지, 향후 15년간 전 세계 5G 투자 및 연구개발 규모를 지난해 보고서보다 10.8% 높게 잡았다. 2035년, 5G 생태계 구축을 통해 3조 8,000억 달러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일자리는 2,280만 개가 창출될 전망이다. 그리고, 5G 구축과 함께 관련 △제품 △서비스 △경험 지속과 확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연결성, 유연성, 탄력성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충족하고 지원할 것으로 기대했다 보고서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의 자료를 토대로 2035년에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7개국의 5G 경제 효과와 고용 창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각각 84%, 8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5G, 미래 산업의 밑바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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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미래 산업의 밑바탕 된다

2020년 12월 2일 오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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