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 공략 잘한 스타트업, 4년새 매출 두배 커졌다 - 매일경제
매일경제
영피프티에 이은.. 액티브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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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고령화를 기회로 사업을 일궈낸 스타트업들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기존 실버세대와 달리 적극적인 소비를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비즈니스 모델도 단순한 돌봄과 요양에서 벗어나 이른바 '놀고 입고 즐기는' 소비형 스타트업이 늘어난 게 특징이다.
지난해 시니어 스타트업이 718억원 투자를 유치해 사상 처음으로 유아(510억원)와 펫(117억원)을 넘어선 것도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작년 국내 시니어 스타트업 매출액은 2020년 대비 100.2%나 늘어나며 유아(54.6%), 펫(87.8%)보다 월등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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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 오전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