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위기에 신한은행 펀드도 9년 만에 청산
조선비즈
이 펀드는 군함도와 더킹, 남한산성, 공작 등 주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에 투자했다. 그러다 2022년 외계+인 1부의 흥행 부진으로 투자가 위축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대성창투가 영화 관련 투자를 대폭 축소한 것도 펀드 청산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국내 극장 매출액은 1조1945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7~2019년 평균(1조8282억원)과 비교하면 65% 수준이다. 연간 관객 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1억명이 빠진 1억2313만명이었다.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은 국내 영화는 10편 남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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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8일 오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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