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클라쎄오토 인수 완료
파이낸셜뉴스
여기는 나름 구력이 있던 곳인디 기존 경영진이 일감빼돌리고 사업 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많아보이더니 이제는 적자로 전환된지는 수년째. 최대주주 계속 바뀌고 CB에 유증에 2차전지 사업했다 이번에 또 이종산업 진출. 엉망이 되어버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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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발행도 진행된다. 손오공은 총 3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손오공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과 함께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를 유한회사 에이플러스투자목적회사로부터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투자목적회사는 2017년 국내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설립한 법인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530182704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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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0일 오후 10:05
이 친구도 만만치않게 독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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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1. 이 세계에 존재하는 책의 99.99%를 저는 아직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 사실 앞에서 망연자실해집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바뀌어요.” 조직문화나 구성원 얘기를 꺼낼 때 종종 들리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단순한 하소연을 넘어 “이젠 직원들에게 마음을 닫았다”라는 선언처럼 들릴 때가 있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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