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배달앱 상한제’ 공약에 배민, 소액주문에서만 수수료 ‘상한제’ 제안
경향신문
배민이 사회적대화 기구 참여 한달만에 입장을 낸 건 최근 정치권·정부의 강경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달 배달앱 전담 조사팀을 만들고 조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배민은 최근 공정위에 최혜대우 강요 등 혐의에 대해 동의의결(자진시정) 의사를 밝혔으나 공정위는 점주단체 측이 동의하지 않으면 절차를 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1006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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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0일 오전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