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영중인 프로젝트에 리얼 바이브코딩(채팅으로 요청만 함)을 시도 해 보았다. 😎
바이브코딩만으로 원하는 기능을 완성한 뒤, 검토는 수제 코딩으로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수제 코딩으로 마무리한 코드는 처음부터 다시 만든 수준이 되었다. 🥲
단, 이번 작업은 내가 거의 모르는 영역이었는데, 초기 코드가 빠른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바이브 코딩 없이 배웠다면 습득하는데만 2~3일쯤 걸렸을만한 주제였다. 👍
물론, 이자식이 몇가지에서 잘못된 방식과 정보를 제시하는 바람에 삽질을 꽤 하긴 했음. 😑
바이브 코딩은 어떤 기술을 학습하는데 매우 효과와 효율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다만, 코드가 최선의 방식은 아닌 경우가 있으니, 내용을 판단하고 목적지까지 제대로 가기 위해선 기본기가 좀 있어야 할 것 같다.
즉, 이제는 진짜 응용은 빠르게 배울 수 있으니 기본기가 더더욱 중요한 시대라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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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2일 오후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