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는 투자 유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4월 투자 유치 자문사로 회계법인인 삼일PwC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다른 IB 업계 관계자는 “투자 유치라 하더라도 창업자가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신주가 대거 발행되면 경영권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오더의 지난해 매출은 587억원으로 전년 330억원 대비 78% 가까이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2023년 89억원에서 86억원으로 소폭 줄었다. 누적 태블릿과 결제 금액은 각각 26만대, 10조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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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테이블 오더 서비스 티오더 인수 검토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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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3일 오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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