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PE 키운다...메리츠證 연봉왕 영입
뉴스톱
차병원·바이오그룹이 벤처캐피탈에 이어 사모펀드(PEF) 영역까지 투자 보폭을 넓힌다. 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에 ‘PE 본부’를 신설하고, 기관전용 PEF 라이선스를 추가 취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벤처캐피탈을 설립한 지 14년 만에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것이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PE 본부를 신설하고, 초대 부문 대표로 황태영 전 메리츠증권 구조화투자본부장 부사장을 선임했다. 그동안 회사를 이끌어온 김정현 대표는 VC 본부를 총괄할 전망이다.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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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 오전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