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회사에서 근무한지 벌써 만으로 3년이 넘었어요.

처음 개발자로 일할 때보다 많이 익숙해졌고,

그래도 회사에서 내 역할은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함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회사에서는 사용하는 기술만 계속 사용하는데,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아요.

링크드인이나 velog를 볼 때마다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생깁니다.

퇴근 후에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고, 

퇴근 후 피곤한 마음에 금방 포기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해 플러스 AI 코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것부터 공부해야 할지 커리큘럼이 있었고, 

매주 과제를 수행하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점,

시니어 개발자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항해 플러스 AI 코스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다른 개발자 동료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것이었어요.

같이 발제에 대해 얘기하고,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점을 질문하고, 이번 주 과제는 어떻게 수행했는지 발표하였습니다.


다른 동료들의 질문을 보면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고, 혼자 공부할 때 보다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퇴근 후에 열심히 과제를 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저도 힘을 내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무엇보다 개발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같이 코드에 대해, 공부한 것들에 대해 얘기하는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회사에서는 너무 익숙해져서 반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항해 플러스를 하면서 내가 왜 개발자를 하게 되었는지, 설계를 하고 코드를 짜면서 얼마나 재미있어했는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동료들과 개발 얘기를 하면서 느낀 즐거움이 큰 활력이 되었고 새로 공부하고 싶은 것도, 만들어보고 싶은 아이디어도 많이 생겼어요.😆


마침 이번에 모집하는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백엔드 코스에서 수료생 1500명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종료되었었는데, 요청이 많아서 마지막으로 특별 연장을 한다고 해요.


6월 19일 목요일까지만 진행하고, 프로모션 할인 코드 HYNXks를 입력하면 거의 50%에 달하는 등록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0만원 -> 160만원)

조금 더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라면,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개발할 수 있는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백엔드 코스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함께 공부한다면 더 즐겁게,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코스 링크도 같이 남겨 놓을게요.

https://bit.ly/3FPdht9

항해 플러스, 도전을 넘어 개발자 커리어 도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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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 오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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