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플러스, 도전을 넘어 개발자 커리어 도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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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항해 플러스를 시작할 때는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3주차 서버 구축 미션을 진행하면서 제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TDD 기반으로 테스트부터 작성하고, 동시성 이슈를 고려한 설계를 하며,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백엔드 아키텍처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구축해본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팀 프로젝트가 아닌 개별 시나리오 기반으로, 모든 설계와 책임 분리를 직접 하다 보니 도메인 중심 설계(DDD)나 클린 아키텍처에 대한 감각이 생겼습니다. '왜 이 책임은 여기 있어야 할까', '테스트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당연해졌습니다.
그 전까지는 단순히 기능만 작동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확장 가능하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6주차 미션에서는 처음 작성한 코드를 전면 리팩토링하면서도 테스트가 깨지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때 '아, 이게 좋은 설계구나'라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항해 플러스는 저에게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개발자로서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매주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로 적용해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항해 플러스에서 수료생 1500명 달성 기념 프로모션을 연장했습니다.
원래는 종료되었는데, 많은 요청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기회를 주게 되었습니다.
📍프로모션 정보
등록금: 300만 원 -> 160만 원 (약 50% 할인)
할인코드: HYNXks
마감일: 6월 19일(수)
비슷한 고민을 하는 개발자들이 있다면, 항해 플러스를 한번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항해 백엔드 코스 바로가기 https://bit.ly/3ZoPy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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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 오전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