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남자’ 조니 아이브, 스타트업들 향한 쓴소리
네이버에 이어 올리브영도 뛰어들었다는 ‘이것’은
이제 스티브 잡스의 남자가 아니라 샘 올트만의 남자라고 해야 할까요. 조니 아이브가 스타트업들에게 전하는 조언입니다. 그는 여전히 애플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제품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있죠.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이제 돈과 권력으로만 움직이는 장소가 되지 않았나 아쉬움을 토로해요.
이제 이런 말을 하는 실리콘 밸리의 구루들이 많지 않아서 그의 쓴소리가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3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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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 오전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