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남자’ 조니 아이브, 스타트업들 향한 쓴소리
실리콘 밸리의 악역을 자처하는 억만장자 창업가, 피터 틸을 알아보자
이제 스티브 잡스의 남자가 아니라 샘 올트만의 남자라고 해야 할까요. 조니 아이브가 스타트업들에게 전하는 조언입니다. 그는 여전히 애플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제품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있죠.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이제 돈과 권력으로만 움직이는 장소가 되지 않았나 아쉬움을 토로해요.
이제 이런 말을 하는 실리콘 밸리의 구루들이 많지 않아서 그의 쓴소리가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3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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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 오전 7:40
퇴근길 지하철에서 중년 사내와 20대 후반의 한 젊은이가 필자의 앞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 중년 사내가 젊은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내 귀에 들려왔다. 그 순간 나는 묘한 추억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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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1. '바쁘다'는 건 열심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