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18. 부동산 뉴스 Clipping

  • 도심 오피스 초과공급?…"인허가·공사비 리스크로 부족"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1713011


    2030년까지 초과 공급 우려가 나왔던 서울 도심 중심업무지구(CBD) 오피스가 사실상 ‘공급 가뭄’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물량은 늘었지만 공사비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규제, 고금리와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 속도가 나지 않아서다. 신축 프라임 오피스(연면적 10만㎡ 이상) 수요는 계속 늘고 있어 임대료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한국판 실리콘밸리’ 서리풀 복합개발 본궤도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343901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서울 서초동 옛 국군정보사령부(서리풀) 개발 사업(조감도)이 자금 조달작업을 마무리하고 착공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사업비만 5조 원이 넘는 서리풀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1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엠디엠그룹은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부동산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약정을 이달 말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 부동산 PF 조달 역사상 가장 큰 5조3000억원 규모다.


  • SK디앤디 '에피소드 컨비니 가산' 개관…독산역 7분 거리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6170316b

    SK디앤디(SK D&D)는 새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컨비니'(episode CONVENI)의 첫 번째 지점 '에피소드 컨비니 가산'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에피소드 컨비니는 실용성과 효율성, 편의성에 집중한 새 브랜드로, 입주민들의 단순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돕는 주거 브랜드로 설계됐다.

 

  •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살 만한 집은 부족…공유주거 키워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1713001


    홈즈컴퍼니는 서울 내 지하철 330개 역을 평가하고, 역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지역을 찾아내 지점을 열고 있다. 이 대표는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만족도가 높을 만한 인프라가 있는 곳을 선별한다”며 “예컨대 4인 가구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는 곳을 선호한다면 1인 가구는 올리브영이 가까운 곳을 찾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핵심 지하철역 100곳에서 1개 역당 100실을 공급하는 게 목표다.


  • 한국형 멀티패밀리 모델 가능할까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343590


    글로벌 부동산 전문연구단체 ULI(Urban Land Institute)한국이 1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2025 ULI한국 연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한국형 멀티패밀리 모델의 진화’를 주제로 변화하는 국내외 임대주택 시장에서의 전략과 제도 방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기조연사로는 글로벌 멀티패밀리 주택 운영사 그레이스타(Greystar)의 아시아태평양 투자총괄 아담 필레이(Adam Pillay) 대표와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이기봉 국장, 박형석 코람코자산운용 대표가 나선다.


  • 노인 1000만명 시대인데… ‘요양원’은 갈수록 공급부족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616/131817185/2


    ‘실버타운’이나 ‘요양병원’과 달리… 돌봄과 일상생활 지원 중점 시설
    전국 수용가능인원 67만명인데… 실제 입소 82만명 이미 초과상태
    새로 지으려 해도 주민 반발 많아… “방문 돌봄-중증환자 시설 더 필요”


  • 초고령화 사회 가속화…시니어 시장 공략하는 기업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61616424726704 


    LX하우시스가 내놓은 폴리염화비닐(PVC)시트 바닥재 '엑스컴포트 5.0'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돼, 보행 시 부담이 덜해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입니다.

    가전 렌탈 1위 업체 코웨이는 최근,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 출범을 통해 뉴 시니어 세대를 타깃 삼았습니다.
    교육기업 대교는 2022년 '대교뉴이프' 브랜드를 출시해, 토털 시니어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구업체 한샘은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손잡고, 전용 가구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솔루션을 공동 개발에 나섰습니다.

도심 오피스 초과공급?…"인허가·공사비 리스크로 부족"

한국경제

도심 오피스 초과공급?…"인허가·공사비 리스크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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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8일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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