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연일 신고가, 2대주주 맥쿼리PE '잭팟' 기대감↑
n.news.naver.com
LG CNS 주가가 급등하면서 가장 큰 수혜자는 2대 주주인 맥쿼리PE가 꼽힌다. 이 회사는 2020년 ㈜LG가 가지고 있던 LG CNS 지분 35%를 1조19억원에 인수했다.
올해 2월 상장 과정에서 보유 지분 일부를 구주매출로 내놓아 약 6000억원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을 투자 수익금으로 회수했다. 잔여 금액은 인수금융 상환에 사용했다.
지분 매입 이후 배당과 리파이낸싱(자본재조정) 등을 통해 7000억원가량을 회수한 만큼 사실상 투자 원금은 모두 회수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664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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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1일 오후 12:21